최근 글 중에 파스타를 만들었다는 글을 썼는데요...
2007/06/11 - [하루하루느낀것] - 치킨 버섯 크림소스 파스타
오늘도 음식이야기입니다.
이러다가 요리 블로그로 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먹고 사는 거라서 아무래도 요리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군요.(풀이하자면 별로 하는 일이 없다라는 해석이 가능....ㅡㅡ;)
오늘 모처럼 토요일인데....하루종일 자다가..(어제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더니...피곤해서)
원래는 점심에 하려고 했던 카레를 저녁에 되서야 시작했습니다.
일단 재료는 항상 미리 준비하고 언제 시작할지 타이밍을 재는 식이라..이미 재료는 준비된 상태.
카레라는 음식이 기본적으로 매우 간단한 음식이죠. 모든 재료를 썰고 썰고 또 썰어서.
살짝 뽁아서 순서대로 추가해서 끊는 물에 익히고 그뒤에 카레루를 넣으면 끝인 음식이죠.
물론 잘 못하면 딱딱한 감자를 씹어삼켜야 되긴하지만요.
오랜만에 만들어서 약간 걱정했지만....
역시나 카레맛은 그냥 일본카레루를 사서 넣으면 그대로 맛있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쫌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기고(부족했다는 아야기/...ㅡㅡ;)
잘 만들어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이야기를 쫌 하려합니다.
여기는 쌀을 팔긴팝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2종류의 쌀이 있습니다.
한종류는 아마도 베트남같은 곳에 즐겨먹는(아마도..,,) 길쭉한 쌀입니다.
이걸로 밥을 하면 밥풀이 날아다니죠..다 풀어져서...
하지만 가격은 쌉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쌀도 팝니다. 짧고 뚱뚱한 녀석...
이쪽은 그냥 우리나라 쌀이랑 똑같은 느낌입니다.
가격은 쫌 더 나갑니다.
밥맛의 차이를 느낄정도로 혀가 민감한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역시 밥이 찰기가 없는 건 싫어서 비싸도 짧은 걸로 사고 있습니다.
사고 있다고 해도 주식은 빵과 파스타라....2주가 지나도록 아직 500g밖에 안 쓰긴했지만요.
아마도 쉐어하우스 살면서 밥이 주식이 아니고 김치 안 사먹는 한국인은 저밖에 없을 듯...
오늘은 카레 먹으면서 김치가 쫌 땡기더군요.
내일부터 카레 꽤나 먹겠군요. 6번 분량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지금은 밀페용기에 담겨진 채로 식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없군요.찍으러 내려가기가 귀찮아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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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한국에서도 잘해서 먹은 음식이라
맛있게 했겠구나
네가 해준 카레를 내년은 되야 먹을 수있겠다
이번 주말엔 네가 많이 보고 싶었단다
엄마가 아들보고파하는 맘은 배고플때
밥이 먹고 싶은 맘과 같을거라 생각된다
반대로 아들이 엄마보고픈 맘은 간식이 궁금한 정도 일거야
자식된맘 엄마된맘을 다 경험해본 경험담이란다.
내리사랑이랜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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