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샀니?
호주 오기 전에 무선마우스를 사려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물건을 봤습니다. 바로
공중마우스....gyration의 G2라는 제품입니다. 마우스를 들고 손목을 움직이면 공중에서 움직임을 캐치해서 마우스 포인트가
움직이는 거죠. 그 때는 마냥 신기한 기술이었지만 요즘은 게임기 닌터네도의 Wii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에도 이용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마우스 처럼 바닥에 놓고도 쓸수 있다는 말에 보통 무선마우스 처럼 쓸 수도 있으니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년정도 사용했고...이제서야 그 사용기를 적어보자 합니다.
먼저 외관부터...
외관은 보통 마우스보단 쫌 더 길쭉하고 폭은 좁지만 뚱뚱한 느낌입니다. 공중에서 사용할 때의 그립감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닥에 놓고 쓸 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휠 외에도 추가버튼이 3개(실제론 4개지만 한개는 공중에서의 제어용으로만 쓰임..)가 더 있어서 설정에 따라선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은 전원버튼과 공중에서 쓸 때 필요한 제어용 버튼 외에는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공중에선??
다음은 이 마우스의 최대 특징인 공중에서의 사용입니다.
공중에서 사용시에는 마우스를 권총 쥐듯이 쥡니다.(사진참조.) 그리고 검지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마우스 커서가 따라 움직입니다. 동영상을 첨부하고 싶지만...열악한 인터넷환경을 탓하며 패스합니다.ㅜ.ㅡ 움직임은 생각보다 잘 따라오고 정확합니다. 불편한 점이 있다면, 역시 일반마우스보다 정교하지 못하다는 점(이걸로 오이를 깍아보겠다는 용자분 환영합니다.=_=)과 쥐는 방법때문에 우클릭이 힘들다는 정도입니다.
결론은??
결론은.... 신기합니다ㅡㅡ;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실용성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엔 공중에서도 써보고 했지만...결국은 바닥에 놓고 쓰게 됩니다. 결론은 별일 없는 분들은 그냥 보통 무선 마우스를 사시면 됩니다. 같은 돈을 들이면 최고급마우스를 살 수 있을 겁니다.(거스름돈이 남을 듯...) 그러나 난 신기한 건 무조건 도전이다라고 하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보통 마우스로써도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럼 비싸기만 하고 쓸모없냐? 자이레이션 홈페이지에 가면, 마우스커서를 빨간 레이저 포인터로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용도는 바로 플레젠테이션입니다. 괜찮은 프레젠테이션용 기기들이 꽤 비싼 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버튼이 많기때문에 잘 설정하면 꽤 편리한 컴퓨터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충전용 크래들과 충전장면
사실 출시된지 꽤 된 제품이라 이제 와서 사실 분은 없겠지만... 이런 제품이 있었다 정도로 읽으시면 괜찮을 것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타고 가세요~ 아 상큼한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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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시야..슈퍼가서 바코드 긁는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군요..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정말 비슷한....=.=
면도기 같이 생겼네요..ㅋㅋㅋ;
근데 공중마우스라니.. 독특한 제품이 정말 많군요..^^
정말 독특한 녀석이지요..... 하지만 실용성은 없습니다.Orz
전혀 안 땡기는 제품이군요;;;;;;
희안하네;;;;;
저도 사고나서 와 신기해~
신기해~
신.......
그냥 바닥에 놓고 쓰자 OTL
뭐 그런겁니다.
음.. 디자인이 아스트랄 한데요.
실제로 보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보통마우스하고는 쫌 다른 느낌이긴합니다만...
방문 댓글하러 왔습니다...오오..상당히 신기합니다..말로만 공중 마우스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렇게 생긴것은 저는 처음 접하네요..밥 주걱 같다는 소리에 하하 하고 웃었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방문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wii가 생각나네요~ㅋㅋ
동작원리도 비슷할겁니다. wii가 조금더 발전된 형태일겁니다^^
이런게 있다니 완전 신기한데요 ㅋ
신기하긴합니다^^
문제는 결국은 땅을 기고 있는 마우스가 제 손에 들려 있다는거죠....ㅎㅎ